

사이즈랩™ 플랫폼은 3차원 인체 스캔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인체공학적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. 150,000건 이상의 3차원 인체의 형상 데이터를 기반으로, 다양한 제품의 에르고디자인에 필수적인 인체 치수와 3차원 형상 정보를 제공합니다.










*대표의 창업 전 협업 실적 포함
텍사스A&M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,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서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책상을 이용하는 것은 일반 책상을 이용하는 것보다 생산성이 최대 1.5배 높고 이를 통해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하루 1.6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. 8시간 잠을 자고 16시간을 깨어 있는다면, 이는 하루의 10%에 해당되는 시간입니다. 또한 높이 조절 책상을 사용하는 사람 중 75%는 6개월 후 신체적 불편함이 확연히 감소되었습니다.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에 따르면 하루 1시간 서서 일하면 목과 허리 통증이 54% 감소할 수 있습니다.
각종 학술 연구들에 따르면, 인체공학적 의자를 사용하면 목 통증이 54%, 허리 통증이 47%, 근육 피로도가 30%, 불편한 감정이 30% 감소합니다. 또한,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율이 30%, 당뇨병 위험율이 20%, 두통 발생율이 50%, 소화불량 발생율이 40%까지 감소될 수 있습니다. 한편, 인체공학적 데스크 세팅은 직원 만족도를 23%, 집중력을 30%, 업무 생산성을 18%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유럽 산업안전보건청에 따르면, 인체공학적 고려사항들이 적용된 작업장은 사고가 41% 감소하고, 사망율을 25% 줄일 수 있습니다. 또한 에르고디자인은 어린이와 고령자 사고의 주요 원인인 낙상 사고를 30% 감소시킵니다. 또한, 인체공학적 교통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 사고율을 40% 줄일 수 있습니다. 또 다른 연구들에 의하면, 헬멧과 같은 보호장비 착용 시 자전거, 스노보드 등 각종 스포츠 및 레저활동에서 발생하는 사고로부터 부상을 50% 이상, 심각한 뇌손상 위험을 63% 이상, 사망율을 42%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.
오피스 근로자들의 가장 큰 병가 요인은 근골격계질환(MSD)입니다. 미국 워싱턴주의 노동산업부는 근로 환경의 인체공학적 세팅은 MSD 발생율 59%, 결근율 58%, 작업일 손실 75%, 보상비용 68%, 인건비 43%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하였습니다. 이러한 간접비용들은 부상치료에 소요되는 직접비용보다 최대 20배까지 높을 수 있습니다.
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은 MSD를 호소합니다. 2019년 연간 총 진료비는 7.5조원으로,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의 11%를 차지합니다. 환자 1명당 평균 40만원, 평균 내원일은 8.2일입니다. 에르고디자인은 경제적 손실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.
근로 환경의 인체공학적 세팅은 신체적 및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는 생산성 증대로 연결됩니다. 미국 워싱턴주 노동산업부에 따르면 인체공학적 요인들은 오류 발생을 67% 절감시키고 생산성을 25% 증가시킵니다. 또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는 기업 문화는 이직율을 48%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